메흐메트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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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스만 제국의 마지막 술탄이자 마지막 파디샤이자 제101대 수니파 칼리파.
셋째형이자 전대 파디샤인 메흐메트 5세가 '레샤트'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렸듯이 본인도 '바히데틴(Vahîdeddin)'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2. 생애[편집]
2.1. 즉위 전[편집]
1861년 아버지 압뒬메지트 1세의 막내로 태어났다. 그리고 그는 작은 형 압뒬하미트 2세 재위에 황실 하렘에서 지냈다.
그는 사촌형 유수프 이제틴이 사망하자 제국의 황태자가 되었다. 1918년에 57세로 즉위하였다.
2.2. 재위[편집]
제1차 세계 대전 말기에 즉위했으며 1918년 10월 30일에 무드로스 휴전 조약으로 오스만 제국이 패전한 이후 세브르 조약으로 몰락한 뒤에도 계속 파디샤 자리에 있었다.
하지만 튀르키예 독립전쟁 이후 공화국이 선포되면서 이탈리아 왕국 산레모로 망명했다. 1926년에 생을 마감하였다.
3. 가족관계[편집]
4. 여담[편집]
- 콧수염을 길렀으며, 역대 오스만 황제 가운데 안경을 쓴 처음이자 마지막 인물이었다.
- 여느 황제들 중 평상복이 아니라 군복을 입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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